티스토리 뷰

 

강원도에 자주 가는 동생이 아침에 엄마염소 아기염소를 보내줬다.

바라보는 순간 평화가 왔다....ㅎㅎ

' 아고, 귀여워!'

 

막상 염소 곁에 가면 목욕을 하지 않아

특히 습한 날에는 향기가 무척 나던데...

순한 얼굴이 초록마당과 어울려

하루를 즐겁게 해주었다.

 

 

 

2020년 5월  26일  평산

 

 

 

'에워싼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온 詩集  (0) 2020.07.31
그랬었지!  (0) 2020.06.22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0) 2020.04.21
오라버니와 친정나들이!  (0) 2020.04.09
황금열쇠야!  (1) 2020.01.12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