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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공주도 아니면서...

평산 2022. 7. 24. 11:04

 지난 일주일동안 잠을 많이 잤다.

숲 속 공주도 아니면서... ^^

밥 먹고 의자에 앉아 있으려면 눈꺼풀이 무거웠다.

그럼 망설이지 않고 누웠다.

여름이라도 시원했던 한 주일이라 다행이었다.

 

 

 

 날짜보다는 요일에 익숙했는데...

잠을 많이 자다 보니 요일에 대한 감각도 없어졌다.

토요일 퇴근시간을 잊은 것이다.

저녁 먹고 온다는 소리에 밤 10시를 생각했는데

 

 늦는다는 사람이 저녁시간에 돌아왔다.

식사를 하고도 보통 퇴근시간보다 일러서

다들 피곤하니까 서둘렀나 싶었지만

내가 토요일임을 잊어 그런 것으로 지금

생각하니 5시에 퇴근해서 저녁 먹고 왔으면 

시간이 그럴만도 하였다.

 

 그리고 일요일을 또 잊어버렸다.

"당신 늦겠네, 일어나야지!".

"일요일이야!"

아~~~ 그렇구나!

일요일이구나!

 

 

 정신을 빼놓고 살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약기운 때문이겠지만 잠을 많이 자고

누우면 또 잠이 와 신기하다가...

한참 블랙홀 유영에 눈 뜨면 배가 고프더라니

이제 평상시로 돌아와야지,

정신 차리고 살자!^^

 

 

 

 

 2022년 7월  24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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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현서* 글씨가 너무 작은데 왜 그러지요?
    나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글씨좀 키워 주세요~

    잠을 그렇게 잘 잔다면 보약이 따로 없는 것 같은데요?
    2022.07.24 11:07 신고
  • 프로필사진 평산 현서님, 글씨가 그런가요?
    평상시처럼 했는데 그러네요.
    좀 더 키워봅니다.
    며칠 몸이 좀 그랬습니다.
    약 먹고 잠만 잤네요.
    반갑습니다.^^

    2022.07.24 11:36 신고
  • 프로필사진 물소리~~^ 약?을 드신다니~~
    약 기운때문에 그러기도 하겠지만
    여름철 잠은 몹시 나른해져요
    이제 정신 차리고 씩씩하게요!!^^

    정말 글씨가 넘 작은데요
    본문글씨 3 크기보다 더 작은 것 같아요~~
    2022.07.24 13:18 신고
  • 프로필사진 평산 본문글씨 3으로 썼는데요,
    작다 하시니 2로 바꿨습니다.
    항상 씩씩한 편이었는데...
    일주일을 앓았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온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전혀 몰랐다가 깜짝 놀랐거든요.
    다시 재밌는 일들을 찾아봐야겠어요.^^
    2022.07.24 19:27 신고
  • 프로필사진 낭만할매 그러게요, 평소보다 잠이 온다는 것은
    무언가 피곤함이 있거나
    때 아닌 약 기운 때문에
    시간, 요일까지 막무가내로
    흘러가는 시간에 맡기셨네요...ㅎ

    좀 쉬어야 할 때는
    멍 때리는 시간도 필요하고요...ㅎ

    친구네 찾아가는 길을 아직
    잘 몰라서 헤맵니다...ㅋ
    2022.07.25 18:11 신고
  • 프로필사진 평산 반갑습니다.
    낭만할매님~~^^
    며칠 이불과 씨름 했네요...ㅎㅎ
    약기운에 잠을 많이 잤는데 싫지 않았습니다.
    가끔 가다가 이런 때가 있더라고요,
    자도자도 또 잠이 오는....
    그러고 나니 그동안 재밌었던 일들이 재미 없어졌더라고요.
    기운을 내야겠어요.^^*
    2022.07.25 1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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