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갸우뚱!

평산 2015. 3. 3. 23:50

 

 

 

평소와 다르지 않게

비교적 조용히 앉아서  

글씨를 썼는데...

다...

쓰고서

 

가방을 싸고

신문지 버리려 한쪽으로 챙기고

옷 입으려 일어나니...

오홋~ 

이게 뭐야? 

 

의자에 안개가 껴있었으니...

막판에 조금 덥게 느껴지긴 했지만

나도 모르게

땀이 났었나?

분명 거시기는 아닐진데...ㅎ

 

그럼...

열심히 썼다는 이야긴가!

갸우뚱...@@

 

 

2015년 3월 3일 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