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친척들이 모인 장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양봉한다는 언니를 만났다. 충남 옥천에 사시는데... 형부가 퇴직하신 후 식구들끼리 먹으려고 시작하셨단다. 설날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사양꿀을 할인하기에 설탕보다는 낫겠지 하며 사왔는데 아차 싶었다. 만나지 않았으면 소식을 몰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