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할일은 많아도 주말이고 햇볕도 따스하니 길을 나선다. 버스 타고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니 이럴 땐 참 좋은 곳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하늘마루에서 1산책로인 팔각정까지는 여러 번 올랐었으니 41년 만에 개방했다는 '김신조 루트'로 향했다. 개방을 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