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산길을 가며 오늘은 스스로에게 숙제를 하나 던지자마자..... 수염이 하얀~~~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오늘 네가 걷는 산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소나무를 선택해보아라, 집에 가면 바로 그 나무가 심어져 있을 것이니라!!" "아~~~~정말이세요? 그럼~~~~~~" 그 순간부터 걷기가 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