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겨울이 되어 화분정리를 하는데 괭이밥 싹이 이렇게 나왔더라고요, 사랑스러웠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사실에 이야기를 꾸며 일기 써봤습니다...^^
아~~~ 이사 올 때 마지막으로 점검한 부분이 마당이었다. 신발장은 일찍 정리를 해두었으니 화분들이 문제였는데...... 집이 헐릴 것이었기에 몇 개 마당에 놓고 간다 해도 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을 테지만..... 살아있는 생명들이니 어린아이 떼어놓고 오는 모양으로 어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