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사정이 있어 연이어 3년을 못 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백암온천도 다시 와야지 하고는 강산이 두 번 변했으니 온천에 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다녀온 순서대로 일기를 쓸까 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산타마을부터 올릴까 한다. 산을 굽이굽이 버스가 돌며 멀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