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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3)
한오백년...

속상한 일이 있었다. 구슬픈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 살면서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지만... 아주 한(恨) 이 많은 사람처럼 처절하게 부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노래가 '한오백년' 이다...^^ 성량이 풍부해서 목소리가 우렁찬 사람이 있는데... 원래 노래 부르는 소리가 크지도 않지만 밥..

끄적끄적 2017. 5. 3. 22:28
가야금과 平山...

여름학기가 끝나며 나의 짧은 산조 공부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그간에 악보를 외운 상태에서 거의 1년간을 진양조부터 세세하게 연습하였다. 이론을 배우고 악보를 외웠어도 박자나 연주법이 무겁고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다듬기를 해온 것이었다. 그럼, 지금은 음이 고아졌을까? 부드러워지고 가벼워졌으나 선생님처럼 흉내 내려면 머나먼 길이다만.... 연습한 양에 비례해서 자신감이 생기고, 어깨에 힘이 덜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며... 가락의 강약이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것을 보면 흐뭇~~~ 하다. 처음부터 악기를 멋지게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어서... 그간에 받은 구박이 서러울 정도는 아니었다만 순간순간 괴롭기도 했다. 하기 싫다가도 강습받으러 가기 전날에는 학생으로서 양심상 연습을 해야 함에도.....

일상생활 2013. 8. 23. 07:00
요정(料亭)이라니요?

"아니, 자네 대낮부터 요정(料亭)에 가 있나?" "네?" "일은 하지 않고.........간... 거야?" "술도 못하는 제가 요정이라니요." "그렇지......... "그럼, 혹시... 바람.. 피우나?" "바람을 왜 요정에서 피우겠습니까...ㅎㅎㅎ..." "그럼, 음악소리가 뭐야?" "아하, 집에서 전화 받고 있습니다, 아내가 가야..

일상생활 2012. 6.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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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녀십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예요 작은 것에도 마음⋯
  • 다녀올까! 싶으면 다녀와야한다. 오늘은 서리태가 ⋯
  • 아휴~~~ 무신 말씀을 이리....ㅎㅎ 일 하시며⋯
  • 그만큼 저는 엉터리로 해 먹는다는 이야기지요~~^^
  • 조랭이떡은 떡국떡과 같지 않나요? 맵쌀로 만든 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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