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점심을 먹고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갈산토기'를 방문하였다. 버스에서 내리자 붉은 황토가 보여서 土器를 만드는 재료일까 감잡아보았다.^^ 붉은 흙이 갈아엎어져 있으면 촉촉해 보이며 비옥하단 느낌에 참 보기가 좋다. 가까이 가보니 역시나 옹기가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