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이름을 잊었다가 다시 찾았다. '잔나비 걸상버섯' 일종의 불로초란다. 처음 본 버섯으로 무게가 나가 돌덩어리를 들고 있는 듯하였다. 2~ 3 cm로 썰어 사용하라 했지만 딱딱해서 작은 덩어리를 통째로 넣고 끓였다. 덩어리가 큰 것은 어떻게 잘라야 하나? 쓴맛이 있어 대추나 감초를 넣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