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장어를 먹으러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바닷가 쪽으로 이동하였다. 주말이라 식당들이 빠른 회전을 위해 단체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몇 곳으로 나뉘었으며... 반찬의 종류와 각각의 장어맛이 다를 것이라 오히려 잘된 일이라 여겨졌다. 가까운 식당부터 하차하여 우리가 가장 먼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