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운주사(雲住寺)에 6시가 넘어 도착했을 텐데... 車에서 내리기 전 입장료 받는 곳이 닫혀있어 불안했었다. 다시 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이야기라도 건네본다 했더니 무료로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다. 강한 햇볕이 없어서 이 시간에 온 것이 잘한 일이라 생각되었지만, 날이 금세 어두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