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창포원에 다녀온 이후에 도봉산으로 가는 버스를 알고 나서 처음으로 직접 山에 올라가보았다. 비가 온 후의 날씨였으니 공기가 약간은 싸~~한 기분이 들었지만 도저히 집에만 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어갔을 뿐인데 어쩌면 봄은 이렇게 멋질까나...... 바라만 봐도 예뻐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