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사람들이 많아 서울은 물가가 가장 싼 것 같다. 과일만 보더라도 농장에서 사는 것보다 포도나 복숭아 한 상자를 반값이면 산다. 신선도도 전혀 뒤지지 않으며 숙성되어 맛이 좋은 편이다. 오늘은 돼지등뼈를 5근 3kg에 10000원이라고 해서 김치찌개 해 먹으려고 갔었다. 감자탕 파는 곳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