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오랜만에 수녀님께 마실을 갔더니만 '바리스타 교육 중' 이라 하셨네 아하~~ 날은 덥지만 열심히 공부하셔야지, 항상 배우시며 마음을 닦으셔야 할 테지! 아마 종교적으로 하시는 무슨 교육인가 봐. 그 공부의 깊이까지야 몰라도 될 것이라며 성당 한켠에 카페를 만들었고 커피와 와풀이 있다고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