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모였다...^^ 근방의 지리를 잘 아는 친구와 사람들이 많지 않은 길을 택하여 화사한 봄날을 느껴보고자 했다. 사느라 다들 바빠도 연초록을 즐기려면 지금이 알맞은 시기라 하루 전날 약속이 이루어졌다. 기다리던 곳이 달라 잠시 혼선이 있었지만 회룡역에서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