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이런 곳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이곳이 '동네주민센터'였다고 합니다. 이사를 왔을 때 한참 무엇인가 공사를 하는 중이더라고요, 낮은 山 밑이라 높이가 있고 한적한 곳에 '주민센터'가 있어서 불편했을까요? 큰 도로가로 이사를 가고 그 자리에 이런 장소가 年末에 생겼습니다. 이곳에서 하는 일은 영어로 그럴 듯하게 설명을 해놓고 있지만 직접 들어보아도 말이 어려웠습니다. 그냥 저는 '찻집 겸 도서관'이라고 부릅니다. 집에서 2분도 안 걸린다지요.^^* 원두커피가 밖에서 얼마인가요? 최신기계가 설치되어 약하게...강하게...물의 양까지 조절해서 마실 수 있고요, 그밖에 각종 茶와 시럽...사탕까지 ..... 물론, 스스로가 만들어서 마셔야 하지만요, 모두모두 공짜입니다. 도자기 컵을 쓰기 때문에 설거지는 세제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해달..
일상생활
2012. 2. 1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