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집에서 이제 서울의 북동쪽 도봉산역까지 진출해봅니다. 창포공원이 있다고 해서 와봤어요. 호젓하고 햇살도 따사로워 행복했습니다. 아~~~ 어떠세요, 서울이지만 넉넉해 보이시지요? 창포원은 사방이 山으로 둘러 쌓여있었습니다. 보이는 산은 '수락산'입니다. 아파트가 곳곳에 보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