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전날 나들이가 있어서 평상시대로라면 집에서 며칠 지낼 텐데... 답사 다닐 때 만났던 길동무가 먼지 없는 날을 기약할 수 없다며 '물소리길'을 당장 가보잖다. 다그치는 사람이 있어야 부지런을 떨지...ㅎㅎ... 만나는 시간을 여유롭게 하여 양평역에서 12시로 잡았고 집안일 끝내자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