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천등산 봉정사(鳳停寺) 일주문이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되었는데 사찰에 들어가는 첫 번째 문으로... 세속의 번뇌를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일주문 바로 앞에는 자랑스러운 표시가 있었으니 2018년 6월에 봉정사(鳳停寺)가 세계유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