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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 (1)
친구집 마실...

일을 하고 있는 친구라 한 달 전에 약속을 했다. 내가 만들었던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이틀 전 콩을 불리고 조청에 졸여 밀가루와 김치 조금 옥수수 참외 몇 개 지니고 잠실로 향했다. 오랜만에 트레비분수를 지나며... 밖으로 나와 너구리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기다리다 주위를 둘러보니 바로 앞 건물의 외관이 새삼 아름다웠다. 타일처럼 보이는데 화려한 변신에도 균형미가 느껴져 인상 깊었다. 꽃구경하러 간 것이기도 했다. 나보다 20cm나 키가 큰 백합의 등줄기가 튼실하게 올라가 꽃이 얼마나 순결하고 우아하던지 은은한 향기와 정성에 감동이 일었다. '가시밭에 한 송이 흰 백합화~~~ ♬ 고요히 머리 숙여 홀로 피었네!' 토분은 그대로 있는데 해마다 씨가 떨어져 채송화가 핀다니 사랑스럽고 귀엽고... 마루에..

일상생활 2022. 6. 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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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녀십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예요 작은 것에도 마음⋯
  • 다녀올까! 싶으면 다녀와야한다. 오늘은 서리태가 ⋯
  • 아휴~~~ 무신 말씀을 이리....ㅎㅎ 일 하시며⋯
  • 그만큼 저는 엉터리로 해 먹는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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