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조엘 The Stranger를 찾아
한 밤중에 텔레비전에서 익숙한 리듬이 흘러나왔어요. 팝이었는데 누구일까? 듣기 좋다 했습니다. 특히나 기분전환에 훌륭하다 싶었는데 '낭만닥터'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지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았습니다만 제목을 모르니 어렵더라고요. 삽입곡으로 어떤 음악이 들어가는지 모조리 찾아보았습니다. 가요도 있고 팝도 나오고 클래식도 있었어요. 공교롭게도 팝이니까 제일 먼저 이 곡을 들어봤는데 박자가 빠른 곡이었음에도, 너무 느리게 시작해서 아니라고 단번에 땡~ 하였지요, 그리고는 남은 곡들을 하나하나 찾아봤는데 발견 못했습니다. 며칠이 흘렀건만 자꾸 귓가에 맴돌아 뭘까, 뭘까? 결국, 빌리 조엘(Billy Joel)의 유명한 곡들 'piano man, honesty, my life 등... 여러 음악을 틀어 놓고 무심..
일상생활
2016. 12. 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