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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
손톱, 발톱

동생이 온다니 요번에는 아버지 일터와 텃밭으로 가 아닌 친정집으로 향했다.지난번 아버지께서 손톱이 하얘지며 다리가 멍들고붓는다 하셨는데 청소하고 돌아서기 바빠서살펴드리지 못하고 온 점이 생각나 도토리묵무침과양배추찜으로 점심을 먹고는 대충 청소해 드리고... "아버지, 손톱 좀 보여주세요!"  계란을 한 알씩 드셔야 좋다고 말씀드려도채소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는 목에서 넘어가지 않는다며 한사코 드시질 않았는데 어느 날 손톱이 하얗게 변한다고말씀하셔서 병원에 가자 하시면 뭐 이러다....말씀을 흐리시고... 무좀일까요? 영양이 부족하셔서?잘 드셔야 한다고 말씀드리자 그다음부터는하루에 한 알씩 챙겨 드시는 편이다.  "정말 손톱이 변하셨네!"몇 개가 하얗게 변하셨고 손톱이 자라기도 하셔서  "손톱 깎아드릴까요..

에워싼사람들 2024. 10.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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