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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네 대낮부터 요정(料亭)에 가 있나?"
"네?"
"일은 하지 않고.........간... 거야?"
"술도 못하는 제가 요정이라니요."
"그렇지.........
"그럼, 혹시... 바람.. 피우나?"
"바람을 왜 요정에서 피우겠습니까...ㅎㅎㅎ..."
"그럼, 음악소리가 뭐야?"
"아하, 집에서 전화 받고 있습니다, 아내가 가야금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에? .......@#@#$...."
2012년 6월 22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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