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가고 싶은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가 生의 活力이 솟았다. 겨울바다 찬바람에 맥없이 몇 번을 넘어졌지만 어쩐 일인지 가만히 있질 못하고 움직이고 싶었다. 손을 놀리며 소리 없이 시익 웃기도 하고 방글방글 감사함에...... 옆에서 식빵 만들고 있는데 또 과자를 반죽하고 있었으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