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맹방해변, 해양레일바이크
BTS가 Butter의 앨범 표지 사진을 찍은 곳이 이곳 맹방해수욕장이란다. 모르고 갔는데 행운을 얻은 기분?^^ 방탄소년단을 떠올리게 하는 보랏빛의 소원지를 매달아 나름 의미가 느껴졌다. 무관심했다가 점점 인기가 좋아지니... 한국 사람으로서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싶어 7명을 탐색했었다. 각자의 매력이 달랐고, 그 후론 그들의 공연이 나올 때마다 모조리 찾아보고 들어 보았다^^ 당시의 소품을 해변에 그대로 놔둬서... 외국에서 오는 아미들은 물론 찾아오는 이들이 많단다. 하얀 의자에 올라가 보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맹방에 있는 숙소가 바로 이곳 뒤여서 반가웠다.^^ 그리고는... 바다 철길 따라 달리는... 해양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궁촌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용화까지 가는 편도였다. ..
늘상에서떠남
2022. 8. 2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