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햇살도 충분히 받았고 쉬었으니 길을 떠나자! 집터로 점지해놓은 곳에서 잠시 내려오면 이런 데크길로 통한다. 나무가 많고 북쪽 골짜기라 하루 중 대부분이 그늘진 곳이다. 찾아보고 싶었던 곳은 바로 길 옆으로 있는 노란꽃들! 이 꽃의 이름은 이것 저것 참고하다 '산괴불주머니'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