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아침 프로그램에서 어떤 할머니가 손주들과 아들딸들 나눠먹는다며 마당에서 조청을 만들었다. 조청을 보면 자세히는 몰라도 주재료로 향을 내며 엿처럼 만드는 것이어서 올 겨울에는 누구처럼 생강차를 조청으로 만들어 물에 타 먹어보고 싶었다. 찾아봤더니 고두밥을 하고 엿기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