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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
붉나무 단풍과 열매

산에서 내려오는 계단 너머로 붉나무가 튼실하게 자라고 있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가보니 계단 가까이에 있던 2m 크기의 나무가 거칠게 잘라져 있었다. 피해를 주지 않는 거리였는데 왜 그랬을까! 올 겨울까지만이라도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갑작스러워 놀라기도 했다. 할 수 없이 잘라진 나무에서 몇 미터 떨어진 붉나무를 눈여겨봤는데 자세하지 않아 확대했더니 꼭 유화를 그린 것처럼 사진이 나왔다. 위로 꼿꼿하게 자란 꽃대에 언제 꽃이 피려나 들여다봐도 꽃대에 변화가 없어 보였다. 그럴리가 있을까, 열매가 보여 찾아봤더니 다양한 색상의 귀티 나는 작은 꽃이 피었다. 상상해보건대 열매의 수만큼 피었으리라! 꼿꼿했던 꽃대가 수숫대처럼 무게에 아래로 수그러졌다. 화전민들은 저 열매..

끄적끄적 2022. 11. 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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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녀십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예요 작은 것에도 마음⋯
  • 다녀올까! 싶으면 다녀와야한다. 오늘은 서리태가 ⋯
  • 아휴~~~ 무신 말씀을 이리....ㅎㅎ 일 하시며⋯
  • 그만큼 저는 엉터리로 해 먹는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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