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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바로 앞에서
참새들 모습이 이상하였다.
여러 마리가 함께 움직였는데...
날갯짓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
"몸이 간지러운가?"
"먹을 거 줄 것 같아 재롱떠는 걸까?"
오후에 다음의 주요 뉴스를 보니...
모래로 목욕하는 장면이라고 나왔다.
물이 부족할 때 모래 목욕을 하며
이런 장소를 일부러라도 만들어놓아야 하는데
점점 흙 있는 땅이 좁아져 걱정이란다.
우연히 찍은 동영상으로...
어떤 여인이 뉴스로 제공한 것 같아
내가 찍은 장면을 떠올려보았다.
버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2022년 7월 26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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