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270) N
    • 영화와 연극 (11)
    • *이어가기 * (7)
    • 일상생활 (513)
    • 에워싼사람들 (48)
    • 또래아이들 (29)
    • 추억거리 (8)
    • 늘상에서떠남 (438) N
    • 끄적끄적 (104)
    • 책을읽고난후 (11)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2)
    • 쉬어가기 (10)
  • 방명록

2022/09/03 (2)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

늦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7시쯤 다들 일어났다. 짐 정리하고 아침 먹을 준비에 요번 여행은 신안의 섬들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늘은 보라섬을 들릴 것이라 모두 보라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사실 보라마을을 걸어서 한 바퀴 둘러보면 하루가 걸릴 것이라 하여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지 궁금했으나 친구들이 원하니 따라갔었다. 운전도 하지 않으며 말 많으면 어떡하나 싶어서...ㅎㅎ 모자, 우산이나 양산, 바지 등 한 가지가 보라색을 띠면 입장료(7000원)가 없단 소식에 잊지 않고 티 하나 챙겼다. 가는 길에 압해도에 있는 분재공원에 들렀다. 분재공원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지도 크게 보기 압해도는 목포에서 가까운 섬으로 노란색 2번이 천사대교이며 송공산 아래 초록 부분이 천사섬 분재공원이다. 신문에서 범꼬리가 활짝 핀..

늘상에서떠남 2022. 9. 3. 22:34
부안에서 하룻밤...

작년에 가기로 했던 친구들과의 여행을 이제야 떠나게 되었다. 추석을 앞두고 괜히 바쁜 마음이었지만 가볍게 떠나자 했다. 먼 여행길이라 부안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하여 백합죽 한 그릇 먹고 숙소에 도착하였다. 산책을 다녀오자며 밖으로 나갔다. 바로 앞이 격포해수욕장으로... 여름 끝 무렵이라 해변은 한산하였다. 모래사장을 걸어 반대편 채석강으로 가보았다. 밀물인지 물이 꽉 차서 멀리 움직이질 못하고 근처의 주름진 돌(부안 채석강)과... 바다와 하늘 구경을 했다. 다음날 비가 온다더니 날이 흐려 물과 하늘의 구별이 없자 신비로움이 일었다. 발 담그기라도 하자며... 신발을 벗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바위에 올라 파도를 느끼고 여유로웠다 생각했으나 빠질까 무서웠는지 실핏줄이 선명하게 보였다.^^ 걷기 싫어하는 ..

늘상에서떠남 2022. 9. 3. 06:4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 효녀십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예요 작은 것에도 마음⋯
  • 다녀올까! 싶으면 다녀와야한다. 오늘은 서리태가 ⋯
  • 아휴~~~ 무신 말씀을 이리....ㅎㅎ 일 하시며⋯
  • 그만큼 저는 엉터리로 해 먹는다는 이야기지요~~^^
  • 조랭이떡은 떡국떡과 같지 않나요? 맵쌀로 만든 떡으⋯
글 보관함
  • 2023/02 (1)
  • 2023/01 (12)
  • 2022/12 (16)
  • 2022/11 (12)
  • 2022/10 (11)
TAG
  • 무
  • 도봉산
  • 북한산
  • 평산
  • 소나무
  • 인수봉
  • 선인봉
  • 마늘
  • 쪽파
  • 자운봉
  • 밤
  • 청계산
  • 가야금
  • 영봉
  • 파
more
«   2022/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