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書評) 쓰기에 당첨!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감동이 있었던 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등을 쓰는 것이 독후감이라면 서평은 감상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쓰는 글이었다. 서평을 하겠다 신청을 하고 1주일쯤 지났나? 어느 날 택배가 온다는 소식에 당첨된 사실을 알았다. 무료로 책 배달이 되면 2주 만에 읽고 서평을 하는 것으로 별일은 아니지만 미루지 않고 기간 내에 책 한 권을 읽는 것이라 그게 어딘가 싶었다. 처음이니만큼 읽고 싶은 책보다는 경쟁률이 낮은 책을 선택하였는데 배울 점 또한 많았다.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 말아야 한다고 느꼈던 때가 50이 들어서면서였다. 그전에야 사랑의 매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아이는 젊었을 때 낳아야 하지만 키우는 것은 50이 넘어야만..
책을읽고난후
2024. 2. 18.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