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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
그녀와 단풍 구경

그동안 귀가 아팠다는 그녀와 만나 가을을 즐겼다.혼자 걷던 길을 둘이 걸으니 오늘따라 단풍이 화려하였다.보통 산책하는 시간보다 30분을 앞당겼을 뿐인데  햇볕이 북악산을 넘지 못하여 눈이 부셨다.  중국단풍나무로 잎은 여러 가지 색으로 나타나며... 이런 모양의 잎인데 말라서 덜 예쁘다.^^  그녀에게서 갑자기 산에 가자는 소식에 반가웠다.먼저 이야기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싫은데 마지못해 나오는 것일까?' '그동안 많이 걸어서 부담이 되었나?'하지만 만나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  우린 감성이 비슷하여 이야기하다 노래가사가 나오면즉시 노래를 부르고 풍경이나 이야기에 감동을 잘하는편이며 시골 여인들처럼 나물 캐는 것도 좋아하고뭐든지 잘 먹고 비교적 여인치고 잘 걷는 편이다.  단풍이 제일 아름답다..

일상생활 2024. 11.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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