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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587)
강아지 2

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엄마 쭈쭈를 먹고 이제 눈까지 떴어요. 하지만 아직은 잘 보이지 않아요. 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맑은 눈동자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본답니다. "지금도 이만하면 귀엽지요?" 요즘엔 우리 넷이서 쭈쭈를 먹어대니 엄마 몸이 많이 마르셨어요. 이..

일상생활 2007. 4. 9. 12:17
강아지 분만

낭군이 여간에서 구원을 요청하지는 않는데요, 새끼를 낳는 개가 있다며 혼자있으니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왠일이랍니까? 이런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자연분만을 해야하니요. 언제 강아지가 나올지 불확실해서 저녁을 먹으러도 못 간다구요. 집에서 준비를 하고 동물병원에 도착을 ..

일상생활 2007. 2. 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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