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예전에 수원 화성을 구경하고 융건능에 왔더니 오후 5시가 넘어서 들어가질 못하고 돌아가 아쉬웠던 기억에... 요번에는 택시를 타고 빠르게 이동했는데 아저씨가 용주사 안에 능이 있다고 내려주시질 않는가! "지도를 봐도 그렇지 않던데요?" "가보세요, 절 안에 있어요." 믿고서 내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