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한 달 전쯤에 이곳으로 놀러 오라 하셨는데 이제야 가게 되었다. 가을이기도 해서 무작정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車에서 내려 20m쯤 내려왔을까? 예측 못했던 한강물 옆구리가 살짝 보여서 와~~~ 탄성을 질렀다. 강물은 서해바다로 흘러가고 있을 테지만 이곳은 지형상 물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