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전 10시에 모이기로 했다. 이곳에 새롭게 들어선 건물 오픈기념으로 간송전이 열렸기 때문이다. 전형필의 전기를 쓰신 선생님은 날마다 일찍 오셔서 학생들을 기다리고 계시니 키도 크셔서 멀리서도 금방 띄시어 찾기 쉬웠다. 아무리 모이는 곳의 약도를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