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전 10시에 모이기로 했다.이곳에 새롭게 들어선 건물 오픈기념으로 간송전이 열렸기 때문이다.전형필의 전기를 쓰신 선생님은 날마다 일찍 오셔서 학생들을 기다리고 계시니키도 크셔서 멀리서도 금방 띄시어 찾기 쉬웠다. 아무리 모이는 곳의 약도를 그려주더라도 길치인 나는약속장소를 못 찾을까 봐 조바심이니...^^ 동대문운동장이 부서지고 다시 들어선 이 건물은디자인이 특이하다는 사람과 괴물이라는 누구도 있는데...3월에 문을 열었으며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모습으로사진 왼쪽으로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었다.마침 건전지가 필요해서 들어가 보았는데,복장을 가춘 안내하는 젊은이들이 곳곳에 있어 어찌나 멋지고친절하던지 선진국의 면모를 대한 듯 기분이 좋았다. 모임장소를 확인하고는 시간..
늘상에서떠남
2014. 6. 1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