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오랫동안 한곳에서 살아왔으니 이삿짐 정리에 파묻히다가...... 이러다간 가을을 못보고 먼지속에서 보내게 생겼다며 하던 일 접어두고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가을 산 보러 가자는 이야기에 오히려 불러주어서 기쁘다는 친구! 발걸음도 맞는 편이고...... 소박~~하니 생각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