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두 달 전에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했다. 당연히 밥을 해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떠나기 며칠 전 숙소에 전화를 걸어 시설을 알아보니, 밥을 해먹는 기구가 없다고 해서 우왕좌왕했었다. 필요하다면 도구들을 빌려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난감하던지...^^ 그렇다면 가볍게 가서 아침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