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내가 샌드위치 만들어 갈게, 서울숲은 어때?" "좋아~~~ ㅎㅎ 그래서 서울숲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두어 번 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나무들이 작아 햇빛을 피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울창하게 변해서 잔디와 어우러져 안정감을 주었다. 길 찾기를 했더니 집 앞에서 가는 버스도 있었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