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보리암을 간다고 해서 처음 가는 곳이라 기대가 컸다. 오전에 남해 바래길 2코스를 걸었기 때문에 작은 버스가 8부 능선까지 올라간다니 가볍게 느껴졌으며 산 위로 넓은 길이 있어서 놀랐다. 버스가 보리암 뒤쪽에서 내려 보리암을 구경하려면 다시 산을 내려와야 했다. 주위에는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