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문경 오미자와인터널에 도착했다. 철로가 보이고 와인터널은 그러니까 예전에 기차가 통과했던 동굴을 사용하는 것 같았다. 포도가 들어있는 커다란 나무통들이 숙성되면서 쌓여있겠지 짐작하며... 동굴 입구를 지나는데 제법 예쁘게 꾸며놓았다. 문도 모양과 색감 무늬가 심심치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