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연이어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하나는 '오, 캐롤!' 이었고 다른 하나는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이다. 같은 동기가 마련한 자리로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숙제를 내줬으면 답이 얼른 와야 하는데 멋진 뮤지컬을 보면서 애가 탄 경우라 다음에는 숙고해야 되겠네! 했었다. 표 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