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올해는 산이라고 간 게~~ 기억나지 않는다. 뒷산에만 올랐고 여행이나 가면 다른 길을 걸었을까 일부러 산을 찾지 않았다. 무릎을 아껴야겠다는 생각과 혼자서 갈 정도로 산이 그립지 않았다. 그런데 산에 가자고 2년 만에 연락이 왔다. 안내하는 입장이라 둘레길이라도 갈까 했다가 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