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 <중앙지구>트리트랙
강원도에 들어서니 역시나 감자밭이 눈에 뜨였다. 아마 태백시에 도착할 때까지 논은 한 곳도 못 보고 밭과 산들만 지나갔을 것이다. 그동안 발이 넓어졌을까? 블로그를 하며 또 하나의 알찬 정보를 알았다고 해야 할지. 일정에 맞추어 여행을 다녀오고 보답으로 글을 남기면 된다니 일기처럼 써온 일에 무엇이 어렵겠는가! 강원도 태백시 365 세이프 타운은 전혀 모르던 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심폐소생술'을 처음 접하게 되어 의의가 컸으며, 휴가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太白은 고도가 높은 도시로 공기가 맑고 서늘하였다. 잠을 잔 곳도 에어컨이 없었지만 밥 먹으러 가서도 선풍기조차 보이지 않았다. 서울에서 地圖의 38번 도로로 들어선 첫날의 일정은 대부..
늘상에서떠남
2013. 7.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