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어버이날에 가족들과 함께 있으니 코앞의 문수산을 올라가지 못하고 돌아와 아쉬웠다. 문수산은 성벽이 나타나며 하늘이 보이므로 점점 햇볕이 강해질 것이라 여름이 오기 전에 시간을 내보았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나자 아버지께서는 그간에 씨앗을 뿌리시느라 힘드셨는지...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