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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굳어질까봐 그림 두어 장 그려보았다.
마음속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그려봐야겠기에...
다소 긴장을 하며...^^
게으른 것 같아 밀어내는 냥 조바심 나는 날들이 싫지만...
그 시간이 돌아오면 왠지 불안하기도 하여 호젓한 산길을 걸었다.
차차 적응이 되겠지!
음~~~
요맘때쯤엔 나른한 기운을 바꿀 겸 누구나 환한 모습을 대하고 싶을 것이다.
색상이 원작보다 짙었는데 마르니 좀 맑아졌다.
흐린 날들이 아닌 따스한 햇살이 매일 빛났으면 좋겠다.
2016년 3월 13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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