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560) N
    • 영화 연극 공연 (13)
    • 일상생활 (582)
    • *이어가기 * (7)
    • 에워싼사람들 (65)
    • 또래아이들 (39)
    • 추억거리 (10)
    • 늘상에서떠남 (565) N
    • 끄적끄적 (153)
    • 책을읽고난후 (16)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6)
    • 쉬어가기 (10)
  • 방명록

2022/06/04 (1)
괭이밥인가, 사랑초인가!

뽑아버릴까 하다 화분이 넓어 그냥 두었더니 꽃이 한 다발 펴서 기쁨을 준다. '사랑스럽지 않은가!' 분홍빛을 지닌 사랑초라 생각했는데... 분홍괭이밥이라고도 나오고 둘 다 괭이밥과에 속하여 사촌지간은 되는가보다. 다섯 장의 꽃잎에 실핏줄이 보여 더욱 예뻤다. 햇빛이 부족하면 힘이 없고 활짝 피지 않으며 저녁이면 꽃과 잎을 오므려 삿갓모양 만들었다. 군자란 화분에 똬리를 틀어 미안했는지 마음껏 재롱을 피웠다. 2022년 6월 4일 평산.

끄적끄적 2022. 6. 4. 09:5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TAG
  • 소나무
  • 광화문
  • 아버지
  • 청계산
  • 쪽파
  • 자운봉
  • 북한산
  • 밤
  • 인왕산
  • 인수봉
  • 도봉산
  • 선인봉
  • 가야금
  • 마늘
  • 한강
more
«   2022/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