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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
매실청, 마늘 다듬기!

매실청도 설탕물인 것 같아 담기를 망설였다가 새삼스럽게 찾아보고 습득해보고... 설탕을 있는 그대로 음식에 넣는 것보다야 낫겠단 생각에 매실 5kg을 사 왔다. 사람은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있고, 매실은 매실효소를 갖고 있어서 잎과 열매를 만드는데, 효소가 하는 역할은 소화를 돕는 것이라 소화가 안 될 때만 소화제와 효소를 먹어야지, 일부러 돈 들여 효소를 매일 먹을 필요는 없단다. 매실을 씻어 꼭지를 따고 소쿠리에 말리는 동안 집에서 마늘을 다듬자니 먼지가 날 것이라 박스를 들고 농구장으로 나갔다. 그릇을 가져가면 무게가 더해져 대신 신문지를 펼치고 마늘 한 뿌리 따서 까기 좋게 나누며... 오전의 한가함을 즐겼다. 흙이나 부스러기가 따로 떨어질 게 없었다. 일단 양념으로 먹을 것..

일상생활 2022. 6.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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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녀십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예요 작은 것에도 마음⋯
  • 다녀올까! 싶으면 다녀와야한다. 오늘은 서리태가 ⋯
  • 아휴~~~ 무신 말씀을 이리....ㅎㅎ 일 하시며⋯
  • 그만큼 저는 엉터리로 해 먹는다는 이야기지요~~^^
  • 조랭이떡은 떡국떡과 같지 않나요? 맵쌀로 만든 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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